서울식물원 맨날 가봐야지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마곡에 서울식물원이 생긴 후로 몇 번 시도를 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마곡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우선 마곡 서울식물원 이용시간은
주제원(온실과 주제 정원)은 3월~10월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고 11월~2월 동절기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마감 한시간 전에 매표소는 마감을 하기 때문에 한 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방문하셔야 합니다.
온실이랑 주제정원 천천히 둘러봐도 한 시간까지는 안 걸리지만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입장 제한을 두기 때문에 줄이 생각보다 길더라고요.
오른쪽 사진에 있는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주제 정원과 온실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마곡 서울식물원 입장권 가격은 대인 기준 5천 원입니다.소인은 3천 원이었던 것 같아요.무슨 식물원 구경하는데 5천 원이나 들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만들어가 보시면 아시겠지만 서울에서 이렇게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이 식물들을 관리하고 하는데 입장권 5천 원은 아깝지가 않더라고요!
자연의 푸릇함과 초록 초록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가보시라고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은 마곡 서울 식물원!
마곡 주변에 데이트 오신 커플들도 꼭 들려보세요~
온실과 주제 정원 산책하고 서로 사진 찍어보고 앉아서 쉬기도 하면서 데이트하신다면 좋을 거예요!
저도 남자 친구와 함께 갔는데 너무 좋았어요! ㅎㅎ 마곡 가볼 만한 곳으로 완전 추천!
저는 추석 연휴에 다녀왔는데 주차장은 협소해요. 그래서 그냥 길에 주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저희는 기다렸다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용하였습니다.
주차비는 따로 있는데 제가 갔던 연휴기간은 주차비도 무료였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건물들이 많아서 주변 건물에 주차하시고 그 건물에서 식사하시고 주차 적용받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신기했던 위의 오른쪽 사진에 보시면 바나나!! 야생 바나나가 있더라고요!!
세상에 너무 신기해서 사진도 찍어왔어요 ㅎㅎ
그리고 저는 초록 초록한 식물 하늘하늘한 하늘 파랑파랑 한 바다 이런 걸 너무 좋아하는데
마곡 서울식물원의 온실은 딱 저에게 힐링을 안겨주었답니다! 마곡 가볼 만한 곳으로 서울식물원 추천이 많던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그리고 마곡 서울 식물원이 마곡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받는 두 번째 이유는 바로 주제 정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큰 공원과 구역별로 나뉘어있는 테마까지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갔을 때는 장미정원에 장미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장미가 만발할 때 방문한다면 인생 샷 가능하실 것 같아요!
주제 정원에도 꽃과 나무들이 엄청 많이 있고 잘 가꾸어져 있더라고요
중간중간 쉴 수 있게 벤치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곳곳이 사진 스팟이에요!
호수 위의 다리에서도 중간중간 준비된 포토존에서도 인생 샷을 건지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갈대들도 한 곳에 모여져 있어서 굳이 갈대밭 찾아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았어요
실제로도 그 앞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사방이 다 초록 초록하고 맑은 날은 하늘도 맑기 때문에 이쁠 수밖에 없는 서울 식물원
마곡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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